광주과학기술원(GIST·원장 허성관)은 19·20일 양일간 부설 고등광기술연구소 대강당에서 미 캘리포니아대 산타바바라 캠퍼스와 공동 워크숍을 개최한다.
GIST 신소재공학과 BK21 첨단재료고등교육사업단(단장 노도영)이 주관하고 발광다이오드(LED)연구센터(센터장 박성주)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광 소재 및 광소자 분야의 한·미 전문가들이 LED 산업 동향 및 전망에 대해 토론을 벌인다. 특히 세계적 석학으로 유명한 캘리포니아대 수지 나카무라·프레드 랑에 등 7명의 교수들이 참석해 최근의 연구결과를 발표한다.
GIST는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캘리포니아대와 국제 공동 연구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광주=김한식기자@전자신문, hskim@
경제 많이 본 뉴스
-
1
“中 반도체 설비 투자, 내년 꺾인다…韓 소부장도 영향권”
-
2
기계연, '생산성 6.5배' 늘리는 600㎜ 대면적 반도체 패키징 기술 실용화
-
3
네이버멤버십 플러스 가입자, 넷플릭스 무료로 본다
-
4
KT 28일 인사·조직개편 유력…슬림화로 AI 시장대응속도 강화
-
5
삼성전자, 27일 사장단 인사...실적부진 DS부문 쇄신 전망
-
6
'주사율 한계 돌파' 삼성D, 세계 첫 500Hz 패널 개발
-
7
K조선 새 먹거리 '美 해군 MRO'
-
8
美 캘리포니아 등 6개주, 내년부터 '전기차 판매 의무화'
-
9
한국은행 디지털화폐(CBDC) 결제 첫 공개…“앱 하나로 3초면 끝나”
-
10
상장폐지 회피 차단…한계기업 조기 퇴출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