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통신 칩 업체인 퀄컴과 네트워크 장비업체인 노텔네트웍스가 상호 라이선스 협약을 체결했다고 로이터통신이 최근 보도했다. 이번 협약은 퀄컴과 노텔이 이전에 맺은 상호 라이선스 협약의 특허 및 제품 범위를 확대·연장하는 것이다.
이에 따라 퀄컴은 노텔에 CDMA와 GSM 무선망용 인프라 제품의 라이선스를, 노텔은 퀄컴에 CDMA 가입자 장치와 인프라 제품에 사용하는 부품의 라이선스를 제공한다.
정소영기자@전자신문, sy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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