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에어컨 사업을 강화하고 있는 삼성전자가 최근 케이블TV를 통해 ‘하우젠 시스템 에어컨’의 신규광고를 선보였다.
이번 광고에는 만능엔터테이너이자 사업가인 옥주현이 장진영과 함께 등장, 요가센터, 레스토랑, 유치원 등에 시스템 에어컨이 적합하다는 점을 강조한다.
삼성전자는 압구정동 옥주현의 요가 스튜디오 ‘에버’에 하우젠 시스템에어컨이 설치되어 있음에 착안, B2B 성격이 강하고 예비 창업자가 핵심타깃인 시스템에어컨의 광고모델로 기용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유경기자@전자신문,yukyu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