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민시스템 (대표 김민수 www.myungmin.com)은 최근 USB 타입의 와이브로 전용 무선 모뎀의 개발을 완료하고, 내달부터 이를 KTF 측에 본격 납품한다고 15일 밝혔다.
오는 5월부터는 일반 유통망을 통해 국내시장에도 공급되는 이 제품은 크기가 6.5㎝x2.5㎝x1.3㎝로 휴대와 사용이 간편해 노트북, UMPC를 비롯해 PMP, 내비게이션 등에 활용 가능하다.
명민 측은 이번 KTF 공급을 시작으로 USB 타입의 와이브로와 와이맥스, 모바일TV 기능 등을 동시 지원하는 ‘듀얼모드 솔루션’의 개발을 상반기중 완료하고, 하반기부터는 일본, 중국 등 해외시장에 본격 진출한다는 계획이다.
류경동기자@전자신문, ninano@
전자 많이 본 뉴스
-
1
삼성·SK 하이닉스 '모바일 HBM' 패키징 격돌
-
2
삼성전자, 스마트폰 위탁생산 '탈중국' 가속
-
3
마이크론 공략 통했다…펨트론, 모듈 검사기 공급
-
4
“美 트럼프 행정부, TSMC에 '인텔과 협업' 압박”
-
5
[ET톡] 퓨리오사AI와 韓 시스템 반도체
-
6
LG엔솔, 회사채 1조6000억 중 70% 북미 투입
-
7
“브로드컴, 인텔 반도체 설계 사업 인수 검토”
-
8
삼성전자·LG전자, 상업용 사이니지에 'AI 기반 타깃 광고' 새바람
-
9
롯데케미칼, 파키스탄 법인 매각 속도…현지 업체 인수의향서 제출
-
10
“트럼프 행정부, 반도체법 보조금 지급 조건 변경·지급 연기 추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