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는 소비자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집단소송 제도를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할 것이라고 14일 밝혔다.
EU 집행위는 이날 성명에서 미국식 집단소송제에 착안한 이 계획은 27개 회원국 소비자단체들에 불량 제품 또는 서비스 제공 기업들에 보상을 청구하기 위해 공동 대응을 허용하는 방안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밝혔다.
보상청구 방식은 산업계와 소비자단체들과 협의를 거친 후 결정될 예정이며, 소비자들은 고의로 손해를 본 경우 반드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방향이 될 것이라고 성명은 덧붙였다.
앞서 메글레나 쿠네바 EU 소비자보호 담당 집행위원은 지난달 말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하자가 있는 제품 또는 서비스 제공업체에 집단소송을 제기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국제 많이 본 뉴스
-
1
주름 거의 안 보인다?… 폴더블 아이폰 '역대급 완성도' 예고
-
2
“실적 사상최대인데 주가는 폭락”… 엔비디아 쇼크에 나스닥 1%대 급락
-
3
속보이스라엘, 이란 정조준 선제공격…테헤란서 '폭발음' 울렸다
-
4
속보이란, 카타르·쿠웨이트·UAE·바레인 미군기지 공습
-
5
속보미국 당국자 “미국, 대이란 타격 진행중”〈로이터〉
-
6
美·이스라엘 “이란 전역에 4일간 고강도 타격 지속”...중동 확전 긴장 최고조
-
7
美·이스라엘, 이란 공격… 트럼프 “중대한 전투 개시”
-
8
두바이 7성급 호텔 '부르즈 알아랍' 화재…이란 드론 파편과 충돌
-
9
트럼프, 모든 연방기관에 앤트로픽 기술 사용 중단 지시… '위험기업' 지정도
-
10
AI에 가상전쟁 맡겼더니…95%가 핵무기 버튼 눌렀다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