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사(대표 김윤) 화학사업부문(AM BU)은 폴리카보네이트(PC), PC/ABS, TPEE 등 3종의 수지로 자동차 생산업체인 제너럴모터스(GM)의 글로벌 소재 승인을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소재 승인은 GM이 소재 공급업체의 품질경영 시스템과 해당소재를 평가해 사전에 인증해주는 제도로 삼양사는 향후 별도의 절차없이 GM대우를 포함한 전세계 모든 GM사업장에서 이들 소재를 공급할 수 있게 됐다.
지난 91년을 시작으로 자동차·LCD TV·노트북 등 분야에 PC를 공급해온 삼양사는 이번 인증을 글로벌 마케팅을 본격화하는 계기로 삼을 계획이다.
최재호 AM BU 부사장은 “GM 소재승인 중 PC와 TPEE는 국내 최초로 획득한 것”이라며 “향후 고객의 요구를 이끄는 소재개발에 투자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정환기자@전자신문, victo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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