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인도시장 관련 포럼이 열린다.
부산외국어대학교(총장 유선규) 인도·러시아 통상학부는 삼성경제연구소 인도포럼, 부산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15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부산외국어대학교 국제회의실에서 ‘글로벌 경제의 초점, 인도시장 현황과 진출방안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부산과 울산·경남 지역 IT 및 제조기업 등을 대상으로 인도 시장에 대해 소개하고, 진출 방안 및 전략, 인도기업과의 협력 모델 등에 대한 정보 제공이 목적이다.
주제발표로 ‘포스코의 인도진출과 중소기업의 진출기회’(이경용 한국검정 상무이사)와 ‘인도시장 진출을 위한 한국·인도기업의 협력모델’(친마이 연세대 교수), ‘인도 IT산업의 활용방안과 IT시장 진출전략’(김응기 비티엔 대표)이 준비돼 있다.
부산=임동식기자@전자신문, dslim@
경제 많이 본 뉴스
-
1
토스, 커머스 인재 대거 흡수…쇼핑·페이 확장
-
2
영풍, 지난해 '역대 최악 실적'…순손실 2633억
-
3
최상목 권한대행 “연내 GPU 1만장…내년 상반기까지 1.8만장 확보 추진”
-
4
천안시, 총 인구수 70만 달성 코앞…작년 7000여명 증가 5년 만에 최대 유입
-
5
[ET라씨로] 버넥트 주가 上… 왜?
-
6
김구환 그리드위즈 대표 “스마트 충전기와 해외 시장 공략에 '무게' 싣는다”
-
7
한화손보, 글로벌 부품·반도체사와 연이어 사이버보험 '단독계약' 돌풍
-
8
NH농협은행, 은행권 최초 생성형AI 결합 추천서비스 영업점 적용
-
9
충남연구원, 2025년도 정책연구 본격 추진…전략과제 35건 최종 선정
-
10
[트럼프발 무역전쟁] 직격탄 맞은 자동차…산업계, 해법 찾기 골몰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