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브리티시텔레콤(BT)은 자회사 BT래디언츠를 통해 굿모닝신한증권에 금융정보교환서비스를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BT는 굿모닝신한증권의 해외 고객들이 한국 주식 및 파생금융상품을 직접 거래할 수 있도록 ‘BT래디언츠 공유시장인프라’를 제공한다.
BT래디언츠의 리차드 맨 아태지역 영업부문 부사장은 “BT의 공유시장인프라가 신속한 서비스로 해외 금융시장 연결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들을 해소해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호준기자@전자신문, newle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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