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리자드 팬들의 게임 축제인 ‘2007 월드와이드 인비테이셔널’(WWI)이 오는 5월 서울에서 펼쳐진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오는 5월 19, 20일 양일간에 걸쳐 2007 WWI를 서울 올림픽 체조 경기장과 펜싱 경기장에서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올해 블리자드 WWI에선 ‘워크래프트3 래더 시즌5 아시아 지역 예선’ 및 ‘제1회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아레나 토너먼트 오프라인 지역 결선’ 등 다양한 게임 대회외 이벤트가 개최된다.
또 블리자드 본사의 개발자들이 참석, 다양한 주제들에 대한 패널토론도 열릴 예정이다.
한세희기자@전자신문, hah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