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10년 중국 휴대폰 사용자가 6억명에 이를 전망이라고 신화통신이 중국 신식산업부의 보고서를 인용, 8일 보도했다.
이는 중국 전체 인구 중 약 45%에 해당하는 수치며 올해 휴대폰 인구는 지난해보다 6000만명이 늘어난 5억2000만명에 달할 것으로 예측됐다.
신식산업부는 휴대폰 가격 및 이동통신 요금 하락으로 이동통신이 유선전화 사용자를 흡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2010년 유선전화 가입자는 휴대폰보다 2억명 적은 4억명에 이를 것이라고 신식산업부는 덧붙였다.
1987년 이동통신을 도입한 중국은 가입자 1000만명에 이를 때까지 10년이 걸렸지만 최근 4년 만에 세계에서 가장 많은 휴대폰 사용자를 보유한 나라가 됐다.
윤건일기자@전자신문, ben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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