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가 당신에게 알려주지 않는 50가지 비밀
신시아 샤피로 지음, 공혜진 옮김, 서돌 펴냄, 1만1000원.
회사 생활을 하다 보면 어떤 직원들은 아무리 능력이나 실적이 뛰어나더라도 성공이 보장되지 않는 반면에 실력이 부족한데도 승진하는 직원들이 있다. 두 분류의 차이점은 무엇일까.
가장 큰 차이점은 바로 회사의 시각에서 사안을 헤아릴 줄 아는가 모르는가에 달려 있다. 전자는 직장 내에서 명백한 금기 사항 외 우리가 모르는 열 배쯤 더 위험한 행동을 하고 있는 부류들이다.
이 금지구역에 멋모르고 발을 들여 놓은 직원은 자신이 무엇을 잘못했는지 모른 채 직장생활이 꼬여간다. 회사가 절대로 용납하지 않는 이런 행동들에 대해 회사는 드러내놓고 이야기해주지 않는다. 회사가 알려주지 않는 이런 비밀들을 알지 못하면 아무리 능력이나 실적이 뛰어나더라도 성공이 보장되지 않는다. 그저 현상유지에 급급한 불안한 직장생활을 지속할 뿐이다. 그러나 회사가 알려주지 않는 비밀을 알고 있는 직원들은 구조조정에서 최우선으로 보호되고, 적게 일하면서도 더 인정받고 승승장구한다.
미 포천 100대 대기업에서 인사관리 전략을 담당했던 저자가 지은 이 책은 미국에서 출간되자마자 엄청난 반향을 일으키며 ‘직장인들의 필독서’로 자리잡았다. 저자는 이 책에서 회사가 무엇을 기반으로 직원을 평가하는지 무서우리만큼 솔직하게 밝힌다.
회사가 어떤 직원을 승진시키고 누구를 구조조정 명단에 올리는지 알려주고, 각각의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하고 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지 조언한다. 그리고 직장인들이 회사에서 일한 만큼 인정받고 성공할 수 있는 방법을 차근차근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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