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셋톱박스 전문 생산업체인 넥스트지티브이(옛 코리아텐더·대표 김호준 www.nextgtv.co.kr)가 한국기독교인터넷TV방송국(CITV)에 5247억원 규모의 IP셋톱박스 내장 일체형 TV(42인치 풀 HD)를 공급한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라 넥스트 지티브이는 오는 2008년까지 총 30만대 물량을 CITV측에 공급한다.
이번에 납품하는 제품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에 1차로 납품, 검증을 끝냈으며 다양한 솔루션의 탑재가 가능하다는 게 넥스트 지티브이 측 설명이다.
넥스트 지티브이는 CITV에 제품 공급은 물론, 방송과 영상, 콘텐츠 분야 사업을 지원한다. 회원 서비스도 제공한다.
류경동기자@전자신문, nina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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