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2B e마켓플레이스인 이상네트웍스(대표 조원표 www.e-sang.net )는 6일 호남석유화학, 롯데대산유화 등 롯데그룹 2개 화학 계열사와 B2B전자상거래 서비스 계약을 체결하고 서비스 영역을 기존 철강, 비철금속, 제지, 제약, 건설자재 등에 이어 화학으로 확장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19일부터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행한다.
호남석유화학과 롯데대산유화는 자사 고객사의 구매력 향상과 채권에 대한 담보확보를 위해 신용보증기금의 B2B전자상거래 보증을 적용해 전자상거래를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이상네트웍스는 지난 1월 한국페인트잉크공업조합과 회원사를 대상으로 B2B전자상거래와 원부자재 공동구매 협약을 체결하는 등 업종을 확대하고 있다.
성호철기자@전자신문, hcsung@
전자 많이 본 뉴스
-
1
삼성·SK 하이닉스 '모바일 HBM' 패키징 격돌
-
2
삼성전자, 스마트폰 위탁생산 '탈중국' 가속
-
3
마이크론 공략 통했다…펨트론, 모듈 검사기 공급
-
4
“美 트럼프 행정부, TSMC에 '인텔과 협업' 압박”
-
5
[ET톡] 퓨리오사AI와 韓 시스템 반도체
-
6
LG엔솔, 회사채 1조6000억 중 70% 북미 투입
-
7
“브로드컴, 인텔 반도체 설계 사업 인수 검토”
-
8
삼성전자·LG전자, 상업용 사이니지에 'AI 기반 타깃 광고' 새바람
-
9
롯데케미칼, 파키스탄 법인 매각 속도…현지 업체 인수의향서 제출
-
10
“트럼프 행정부, 반도체법 보조금 지급 조건 변경·지급 연기 추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