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세자의 날 기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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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대표 윤종용)는 5일 제41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국세 1조3000억원 탑’을 수상했다.

 삼성전자는 이번 납세 기준연도인 지난 2005년에 1조3230억원을 납부했으며, 지난 2000년이후 2001년을 제외하면 매년 1조원 이상의 법인세를 납부해왔다. 또한 지난 2000년부터 2005년까지 6년간 누적 납부액이 7조원에 달해 국가 재정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삼성전자는 설명했다.

이날 오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41회 납세자의 날 행사에는 권오규 경제부총리와 전군표 국세청장 등 1100여명의 각계 인사들이 참석했다. 사진 왼쪽부터 삼성전자(국세 1조3000억원 탑), 포스코(국세 1조2000억원 탑), 국민은행(국세 9000억원 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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