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 석종훈 www.daum.net)은 365일 24시간 동안 고객에게 더욱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고객센터와의 이른바 ‘핫라인’ 창구인 ‘빨간벨’ 메뉴를 신설한다고 5일 밝혔다.
빨간벨은 다음이 운영하는 서비스 이용 도중 발생한 문제점을 사용자가 웹상에서 곧바로 신고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각 서비스 페이지 상단마다 구축된 전용 핫라인을 통해 손쉽게 고객센터와 연결된다.
석종훈 대표는 “고객의 소리를 듣고 이를 빨리빨리 해결하는 능력에 기업의 사활이 걸려 있다는 생각으로 세심하게 서비스 하나 하나를 챙길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은 오는 3월 중순부터 빨간벨 서비스를 본격 가동하고 기존 고객센터와 더불어 사용자의 불편사항을 정확히 파악하고 신속하게 복구, 보다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빨간벨 서비스는 24시간 연중 무휴 이용할 수 있으며 메일 또는 전화(1544-0580)로도 가능하다. 전화 상담원 연결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김민수기자@전자신문, mim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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