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중 회사채 발행 규모가 전년 동기 대비 40% 가까이 증가했다.
4일 증권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달 중 회사채 발행액은 총 2조7145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달 1조9436억원에 비해 39.7% 증가했으며 올 1월 발행액 2조5538억원에 비해서는 6.3% 늘어났다.
회사채 발행 규모 증가는 지난달 신한금융지주가 대규모(1조원) 회사채를 발행했기 때문으로 풀이됐다.
발행목적별로는 △운영자금 1조2487억원 △만기상환을 위한 차환발행액 3215억원 △운영 및 차환발행액 1900억원 △시설자금 400억원 등이었다.
이호준기자@전자신문, newle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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