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콜스(대표 이승훈·박권)는 중국 최대 단말 제조사인 이노컴테크놀로지홀딩스와 현지 조인트벤처 설립 등에 관한 전략적 업무제휴를 체결, 중국 모바일 플랫폼 및 콘텐츠 시장에 진출한다고 4일 밝혔다.
아이콜스는 지난달 카자흐스탄 초대형 복합단지 조성 IT사업, 태국 시스템통합(SI) 시장 진출에 이어 이번에 중국 모바일 시장에 진출함으로써 본격적인 해외 비즈니스의 기반을 구축하게 됐다.
두 회사는 우선 상반기 중 현지 합작법인을 설립하고, 아이콜스 계열사인 신지소프트의 모바일 플랫폼 ‘지넥스’와 나노박스의 3D영상 모듈, 모바일게임 등을 유통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SI와 IT아웃소싱, 온라인게임 등 주력 분야의 수출도 추진한다.
이승훈 아이콜스 사장은 “중국 단말시장 점유율 1위 업체와 파트너십을 맺게 돼 중국 수출이 탄력받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조인트벤처를 통해 아이콜스가 신지소프트의 판매법인 역할 담당하는 방식이며, 신지소프트는 연구개발에 더욱 전념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정훈기자@전자신문, jh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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