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스마트카드 보급 및 시스템 구축 전문기업 이스마트가 차세대 전자금융산업 육성을 위해 광주에 1500만 달러를 투자한다.
광주시는 27일 시청 3층 소회의실에서 이스마트(대표 메리 A. 그레이스)와 이 같은 내용이 담긴 투자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미국 뉴욕에 본사를 두고 있는 이스마트는 1998년 설립된 이래 슈퍼 스마트카드 보급 및 운영 시스템 구축 등을 주요사업으로 하고 있다. 생체인식 지문센서와 다기능 애플리케이션을 탑재한 슈퍼 스마트카드의 원천기술을 보유한 회사로 이스마트테크날러지 아시아·태평양 본부인 이스마트 한국지사(서울)를 설립해 전자금융사업 영역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 회사는 전국 교통카드 호환과 u지불 환경조성 관련 카드 발급 및 운영 등 광주지역 전자금융산업 관련분야에 향후 1500만 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다.
시는 이스마트의 주력 업종인 스마트카드를 기반으로 한 u지불 분야의 투자로 전자금융산업 육성사업이 한층 더 탄력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건설교통부의 교통카드 전국호환 시범사업과 정보통신부의 u지불 시범사업 유치에도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광주=김한식기자@전자신문, h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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