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더아이티(대표 김범수)는 최근 신한은행의 지식경영포털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신한은행 1만4000여명, 1000여개 지점을 대상으로 지식경영 환경에 근거한 고유의 지식관리(KM) 전략을 수립, 사용자 관점의 지식 활용을 위한 인프라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온더아이티는 이 프로젝트에 웹2.0 사상의 기반의 사용자제작콘텐츠(UCC) 및 위키(Wiki) 기능을 자사의 지식경영 솔루션 ‘날리지플러스 5.0’과 접목해 포스트 KM 모델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범수 사장은 “국내 리딩뱅크인 신한은행은 통합은행의 출범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시너지 창출과 미래성장 동력 발굴을 위해 지식경영을 도입하고 있다”며 “물리적 시스템의 통합을 넘어 신한은행의 3대 혁신전략인 6시그마와 블루오션을 실현하기 위한 지식경영의 장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익종기자@전자신문, ijkim@
SW 많이 본 뉴스
-
1
제2호 민간투자형 SW사업 중단…사업 몰이해가 빚은 참극
-
2
한화시스템, 937억 규모 한미 연합 지휘통제체계 재구축 사업 수주
-
3
개보위, '19만 개인정보 유출' 신한카드 조사 착수
-
4
[사설] KT 박윤영號, 첫 인사가 만사다
-
5
챗GPT로 쓴 글, 83%가 1분 만에 잊어…MIT “AI가 뇌 활동 단절”
-
6
국정자원 화재 석 달, 연내 100% 복구…공공IT인프라 전면 개편 착수
-
7
구글 딥마인드 긴급 보고서... "AI들끼리 협력하는 순간, AGI 탄생할 수 있다"
-
8
포지큐브, 포항공대에 통합 생성형 AI 플랫폼 'Postech AI' 공식 출시
-
9
한화시스템, 그룹 IDC '소프트웨어 정의(SDx)'로 대수술…차세대 네트워크 인력 수혈
-
10
쿠팡 '정부 지시' 주장에…국정원 “지시 없었다” 반박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