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4월 황사의 무서움을 경험한 소비자들이 일찍 움직인다?’
올해 최악의 황사가 예상되는 가운데 소비자들이 스팀청소기, 공기청정기 등 황사 대비 제품들을 찾는 발길을 서두르고 있다. 지난주 복합전자유통센터 테크노마트(www.tm21.com)에서는 예전에 매장당 14∼16대정도 판매되던 스팀청소기가 35대 이상으로 대폭 늘어났다. 또한 공기청정기도 지난주에 매장당 평균 23대가 판매돼 평상시의 1.5배에 달했다. 소비자가 테크노마트에서 공기청정기를 고르고 있다.
성호철기자@전자신문, hc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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