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길순씨, 안녕하세요.” 지나가던 사원에게 공장장이 인사를 했다. 그는 만나는 사원마다 이름을 불렀다. 어느날 교육을 마치고 회식을 하던 중 공장장은 자신이 이름을 모르는 사원을 발견했다. 그는 함께 있던 인사과장에게 사원의 이름을 알아서 그 사원의 이름을 부르며 술잔을 권했다. 사원들은 공장장이 1000명이 넘는 사원의 이름을 알고 있다고 생각하며 그를 기억의 천재라고 했다. 이름을 기억하는 것은 저절로 되는 것이 아니다. 관심이 필요하다.
사람들은 자기의 이름을 다정히 불러주면 그 사람이 자신을 소중한 사람으로 취급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또는 친하다는 느낌을 가지기도 한다. 급할 때 호소하는 것보다 평소에 관심을 갖는 리더에게 구성원들은 신뢰를 보낸다.
노사화합을 거창하게 말하기보다 평소에 사원들의 이름을 불러 보자. 이름을 부르는 리더, 화합은 당신의 것이 될 것이다.
S&P변화관리연구소장, sddsk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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