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돗판인쇄가 반도체 제조에 사용하는 포토마스크 사업을 강화한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돗판인쇄는 포토마스크 사업을 위해 기존 ‘반도체솔루션본부’에 아시아와 북미 사업 전략을 지휘하는 2개 사업부와 팀을 새롭게 설치했다.
돗판인쇄는 반도체솔루션사업본부에 일본·대만·중국 거점을 총괄하는 ‘아시아퍼시픽담당사업부’와 미국·독일 등을 총괄하는 ‘구미담당사업부’를 설립했다.
이로써 돗판인쇄는 해외 총 10개 거점의 지휘 계통을 2곳으로 집중시켜 보다 신속한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게 됐다.
포토마스크는 통상적으로 반도체 업체들이 내재화하는 것이 관례였지만 미세화가 진행되면서 전문업체들에게 위탁하는 추세다. 이러한 반도체 업체들의 수요에 대비하기 위해 돗판은 현지에 사업총괄본부를 설치, 반도체 업체들과 보다 밀접한 관계를 구축하겠다는 전략이다.
아다치 나오키 사장은 “변동이 심한 반도체 시장에서 고객들의 요구사항을 신속하게 제품에 담아내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세계 네트워크를 활용한 새로운 경영체제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명승욱기자@전자신문, swm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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