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는 정보기술(IT) 위주로 아시아 국가의 숙련 이민자를 유치하기 위해 이민정책을 대폭 개정했다고 발표했다.
정부는 라디오 뉴질랜드에 배포한 각의 문서에서 이민정책 개정은 숙련 이민자 유치에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들과 경쟁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문서는 IT를 주요 노동력 부족 분야로 소개하며 뉴질랜드의 현행 이민정책으로는 치열한 국제 숙련 노동자 확보 경쟁에서 이길 수 없다고 강조했다. 데이비드 쿤리페 이민장관은 “숙련 인력이 절실히 필요한 IT분야에 인력을 늘려야 한다”고 말했다. 라디오 뉴질랜드는 이번 정책이 인도와 중국 같은 나라의 숙련 이민자를 유치하기 위한 것이라고 전했다.
쿤리페 장관은 기존의 호혜원칙은 바뀌지 않는다며 “뉴질랜드의 이민정책은 언제나 그랬듯 기능을 중시하며 인종은 묻지 않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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