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홈쇼핑(대표 정대종 www.woori.com)은 21일 우리홈쇼핑 사옥에서 임직원과 고객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9차 소비자 보호 위원회’를 열었다.
우리홈쇼핑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새로운 상품에 대한 좋은 아이디어가 많이 나왔을 뿐만 아니라, 롯데그룹 계열사로서 새로운 출발에 대한 고객의 생각과 기대감을 파악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고 판단, 향후에도 고객 간담회 개최, 고객 평가단 운영 등 다양한 형태의 고객의 소리를 청취, 상품 및 서비스 운영에 고객의견 반영을 늘려갈 계획이다.
‘우리홈쇼핑 소비자 보호 위원회’는 학계 대표 1명, 소비자단체 대표 1명, 소비자 대표 5명과 우리홈쇼핑 마케팅, 고객지원 담당 임원으로 구성, 지난 2004년부터 분기마다 1회씩 실시해 오고 있다.
신재명기자@전자신문, jm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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