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스퀘어(대표 윤형권)는 롯데카드와 LG카드에 자사 X인터넷 솔루션인 ‘트러스트폼시스템’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LG카드는 전사 X인터넷을, 롯데카드는 X인터넷 기반 기간계 시스템 및 콜센터 시스템을 트러스트폼시스템으로 구축한다.
특히 트러스트폼시스템이 단순 입찰 방식이 아닌 제안설명회, BMT 등 철저한 선정과정을 거쳐 최종 선정돼 경쟁사 대비 우수한 기술력을 검증받았다고 컴스퀘어는 덧붙였다.
윤형권 컴스퀘어 사장은 “이번 프로젝트 수주를 계기로 X인터넷의 새로운 수요처로 떠오른 금융권 공략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익종기자@전자신문, ijkim@
SW 많이 본 뉴스
-
1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2
삼성SDS, 클라우드 새 판 짠다…'누리' 프로젝트 띄워
-
3
제주도에 AI 특화 데이터센터 들어선다…바로AI, 구축 시동
-
4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
5
삼성SDS, 병무청 행정 시스템 클라우드 전환 맡는다
-
6
오픈AI, 코어위브와 클라우드 계약…MS와 결별 가속화되나
-
7
마케터, 생성형 AI 의존 심화…사용자 신뢰 잃을라
-
8
[뉴스줌인]경기 침체 속 오픈소스 다시 뜬다…IT서비스 기업 속속 프로젝트 추진
-
9
산·학·연 모여 양자 산업 지원…NIA, 양자 클러스터 기본계획 마련 착수
-
10
유통가 개인정보 유출사고 연이어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