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IT중소기업 연구개발(R&D) 지원 사업에 지방기업의 참여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연구진흥원은 지난 14일 접수를 마감한 ‘2007년도 IT중소기업 R&D지원 출연사업’의 평균 경쟁률이 지난해 2.8대 1보다 상승한 3.1대 1에 달했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지방기업의 관련문의와 신청이 크게 증가, 최근 3년 기준으로 서울·경기지역 비중이 약 7%p 하락한 반면 신청건수가 없었거나 2개에 불과했던 강원 및 제주지역의 경우 각각 5개의 과제에 참여했다.
‘2007년도 IT중소기업 R&D지원 출연사업’은 산업적·기술적 파급효과가 큰 IT839사업 43개 분야에 대해 중소기업의 우수기술 시제품화를 지원하는 것이 골자로, 모두 245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최종 과제 선정은 서면평가, 발표평가, 현장방문평가의 3단계 평가를 거쳐 5월경에 확정될 예정이다. 권건호기자@전자신문, wingh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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