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뱃돈으로 게임 타이틀 사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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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과 함께 주머니가 두둑해진 청소년들이 게임 타이틀 매장을 찾아 평소 갖고 싶었던 게임을 고르고 있다. 이달 말까지 봄방학이 이어져 게임 매장이 어느 때보다 활기를 띨 것으로 보인다.

 윤성혁기자@전자신문, shy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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