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중소 협력사를 대상으로 국제 품질인증을 받을 때 필요한 비용의 절반을 지원한다. 또 국제인증을 받을 때 필요한 각종 컨설팅도 도울 계획이다.
KT(대표 남중수)는 중소 협력사와 상생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정보통신관련 전문 품질인증 획득을 위한 ‘협력업체 TL9000 품질컨설팅 및 인증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달 중 감마누, 아이티케어, 케이넷 등 11개사를 대상으로 컨설팅 및 인증취득 총비용의 50%를 지원한다. 하반기 지원대상 업체는 6월께 선정할 계획이다
송주환 KT 구매전략실 상무는 “협력사를 새로운 가치창출을 위한 사업파트너로 인식하고, 협력사의 품질 경쟁력 확보를 위해 지속적인 교육 및 지원사업을 실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TL9000(Telecommunications Leadership)은 정보통신분야 국제인증으로 KT를 비롯 KTF, 삼성전자, SK텔레콤 등 국내 유수 업체와 AT&T 등 해외 유명 업체들이 채택한 품질시스템이다. 김인기기자@전자신문,ikkim@
IT 많이 본 뉴스
-
1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2
갤럭시에서도 애플TV 본다…안드로이드 전용 앱 배포
-
3
[체험기] 발열·성능 다 잡은 '40만원대' 게이밍폰 샤오미 포코X7프로
-
4
애플, 작년 4분기 국내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40% 육박
-
5
단독민주당 '과학기술정보통신AI부' 설립·부총리급 격상 추진
-
6
'리니지의 아버지' 송재경, 오픈게임파운데이션 합류... 장현국과 맞손
-
7
TV 뺀 방송채널사용사업, 등록-〉신고제로
-
8
EBS 사장에 8명 지원…방통위, 국민 의견 수렴
-
9
추억의 IP 화려한 부활... 마비노기·RF 온라인 20년만의 귀환
-
10
삼성 갤럭시 점유율 하락…보급형 AI·슬림폰으로 반등 모색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