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완구업체인 세가토이즈가 무선조정 완구업체인 다이요공업을 인수키로 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다.
세가토이즈는 다이요공업 전 사업을 1억5000만엔에 인수하고 지난 15일 설립한 자회사 ‘다이요’를 통해 사업을 진행토록 할 계획이다. 사업 양도는 이달 말 이뤄진다.
다이요공업은 ‘다이요(TAIYO)’ 브랜드로 무선조정 완구를 판매해 왔고 지난해 매출 17억8200만엔, 4억6600만엔의 적자를 기록했다. 다이요공업의 최대주주인 다카라토미(지분율 30%)도 사업 양도에 합의했다.
일 완구업계에서는 지난해 다카라토미가 중견 완구업체 에폭크 출자 비율을 높이는 등 합종연횡이 가시화되고 있다.
명승욱기자@전자신문, swm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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