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텔레콤(대표 박병무 www.hanaro.com)은 올해 인터넷데이터센터(IDC) 매출을 전년대비 15% 증대시키고, 네트워크 인프라를 확충하는 등 IDC 사업을 대폭 강화한다고 15일 밝혔다.
지난해 IDC 사업 매출을 전년 대비 30% 늘린 하나로텔레콤은 2009년까지 전체 기업영업부문 7000억원 매출을 달성키로 하고올해 △IDC 사업장 확충 △부가서비스 활성화 △사업제휴 확대 등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우선 멀티미디어 서비스 관련 트래픽 증가로 인한 높은 IDC 서비스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일산정보센터 및 서초2센터를 적극 활용, 전용면적 5000평 규모를 추가로 늘릴 계획이다. 2개 센터의 기존 설비 보강엔 2008년까지 약 120억원을 투자하고, 지속적인 시장 확대에 따른 상면 확보에 대비, 중·장기적으로 새로운 센터를 확보하는 ‘제N센터’ 전략도 추진한다.
기존의 서버호텔(코로케이션) 및 서버호스팅 개념의 IDC 사업을 통합매니지드 서비스로 전환, 보안·웹하드·방송·e러닝 등 멀티미디어 컨버전스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IDC 네트워크 고도화를 위해 IDC 백본 내 연동회선을 10G 기반으로 구축하고, 백본 장비도 연내 테라비트 스위치로 교체 완료한다. 백본 트래픽 분석시스템 및 통합운영시스템도 개발한다.
박영근 법인영업1실장은 “하나로텔레콤 IDC는 향후 하나TV와 더불어 하나로텔레콤의 매출증대에 크게 기여하는 신성장 엔진 구실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순욱기자@전자신문, choi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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