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브리드(대표 강태헌)가 조직개편을 단행하고 공격 경영을 선언했다.
큐브리드는 14일 올해 회사 캐치 프레이즈를 ‘큐브리드, 비욘드 소프트웨어!(큐브리드 소프트웨어를 뛰어 넘다)’라고 정한 기존 국내사업부를 서비스사업부와 제품개발부로 이원화하고 해외사업부를 포함한 3개 사업부로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서비스사업부는 레드햇코리아 지사장 출신의 오영균 전무가, 제품개발부는 김평철 전무가 담당한다.
강태헌 큐브리드 사장은 “올해 제품 개발, 개발자 확산, 서비스 사업 활성화라는 3대 축을 통해 40억원의 서비스 매출을 달성할 것”이라며 “제품 개발과 서비스 차별화를 통해 고객이 원하는 제품 개발 및 서비스 수익 모델의 성공 사례를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익종기자@전자신문, ijkim@
SW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3
AI돌봄로봇 '효돌',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 선정...조달청 벤처나라 입점
-
4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5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6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7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8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9
아주대, GIST와 초저전압 고감도 전자피부 개발…헬스케어 혁신 기대
-
10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