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대표 김남주)이 매출은 줄고, 영업비용은 증가하는 극히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
13일 공개된 웹젠의 2006년도 실적 집계에 따르면, 지난해 매출액과 219억원에 불과했지만 영업적자액은 무려 301억원에 달했다.
전년대비 매출액이 24%나 줄어들었고, 반대로 영업적자는 121억원이 늘었다.
회사측은 “지난 2∼3년 지속돼온 신작 개발투자가 반영된 것”이라며 “내년부터 상용화 게임의 본격적인 매출 발생과 신작서비스가 이어지면 개선될 수 있는 수치”라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 4분기에는 매출액이 53억원으로 직전 분기대비 다소 매출이 증가했다. 영업적자 폭도 전분기 대비 다소 축소되는 등 실적 개선을 향한 시동은 걸린 상태다.
이진호기자@전자신문, jho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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