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키아가 유튜브와 손잡고 모바일 동영상 서비스를 실시한다.
올리 페카 칼라스부오 노키아 CEO는 3GSM 콩그레스에서 이 같이 밝히고 “조만간 노키아 휴대폰에서 유튜브 콘텐츠를 자유롭게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서비스를 위해 유튜브는 H.264 포맷으로 동영상 콘텐츠들을 변환하고 전용 모바일 사이트도 개설할 계획이다. 또 노키아는 휴대폰에서 동영상 콘텐츠를 보다 쉽게 찾고 감상할 수 있도록 ‘노키아 비디오 센터’라는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키로 했다.
올리 페카 노키아 CEO는 “여러분이 원하는 콘텐츠를 언제 어디서나 바로 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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