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 세연테크놀로지와 USN 기술이전 및 기술협력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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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수 충북대 산학협력단장(왼쪽)과 손영전 세연테크놀로지 사장이 ‘USN 센서노드 및 게이트웨이 기술’에 대한 기술이전 및 기술 협력 계약을 체결한 후 기술이전계약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충북대학교 유비쿼터스바이오정보기술센터(RIUBIT)는 최근 RFID 전문 업체인 세연테크놀로지와 ‘USN 센서노드 및 게이트웨이 기술’에 대한 기술이전 및 기술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충북대 RIUBIT는 지난 2004년 9월부터 특화기술개발사업의 일환으로 USN 핵심기술 및 상용화 기술을 연구해왔으며, 최근 지그비(Zigbee) 기반 무선 원격 시설물 관리 등 USN 응용 기술에 대한 원천 기술을 확보했다.

 이번 기술 협력을 통해 세연테크놀로지는 충북대로부터 기술을 이전받아 산업자동화 및 물류 유통 등으로 USN 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대전=신선미기자@전자신문, sm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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