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휴대폰 제조 업체인 노키아가 톰톰 등 내비게이션 업체를 견제하고 나섰다.
PC매거진·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노키아는 10일(현지시각)부터 150개국 지리 정보 및 도로 정보가 담긴 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를 무료 배포한다고 밝혔다. SW는 무선 또는 PC를 통해 휴대폰으로 다운 받아 저장할 수 있다.
지도는 공짜지만 길을 찾거나 주변 음식점, 숙박 시설 등을 검색할 때 이용료가 부과된다. 노키아에 따르면 이용료가 지역별, 종류별로 요금 체계가 다르지만 독일의 경우 1주일 이용료는 8달러 정도라고 전했다.
노키아는 이번 서비스로 내비게이션 수요를 뺏어올 계획이지만 일반 내비게이션은 길을 찾는데 별도의 요금이 부과되지 않는다.
윤건일기자@전자신문, ben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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