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비아(대표 김홍국 www.gabia.com)는 스포츠마케팅 전문업체 IB스포츠(대표 이희진)와 온라인 콘텐츠 서비스에 대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7일 밝혔다.
IB스포츠는 콘텐츠 제공을, 가비아는 웹사이트 구축과 네트워크 관리를 맡으며 비즈니스 모델도 공동 개발한다.
김홍국 사장은 “IB스포츠는 스포츠 콘텐츠를 보유했으며, 우리 회사는 웹사이트와 온라인 서비스 기술력을 가진 만큼 양사 업무협약을 통한 시너지효과가 클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가비아는 지난해 매출 155억9000만원과 영업이익 22억7800만원, 20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12.6%,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30.2%, 21.6% 증가했다
최순욱기자@전자신문, choisw@
IT 많이 본 뉴스
-
1
모토로라 중저가폰 또 나온다…올해만 4종 출시
-
2
단독개인사업자 'CEO보험' 가입 못한다…생보사, 줄줄이 판매중지
-
3
LG엔솔, 차세대 원통형 연구 '46셀 개발팀'으로 명명
-
4
역대급 흡입력 가진 블랙홀 발견됐다... “이론한계보다 40배 빨라”
-
5
LG유플러스, 홍범식 CEO 선임
-
6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7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
8
페루 700년 전 어린이 76명 매장… “밭 비옥하게 하려고”
-
9
127큐비트 IBM 양자컴퓨터, 연세대서 국내 첫 가동
-
10
'슈퍼컴퓨터 톱500' 한국 보유수 기준 8위, 성능 10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