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2년 이후 시가총액 상위 20위권을 유지한 유가증권시장 상장사는 총 12개사로 집계됐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같은 기간 20위권을 유지한 기업이 7개사로 절반에 못 미쳤다.
5일 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전자·SK텔레콤·KT·LG전자 등 12개사가 지난 2002년말부터 이달 2일까지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상위 20위권을 지켜냈다. 삼성전자는 지난 2002년 이후 지속적으로 시가총액 1위 자리를 유지했다.
코스닥에서는 NHN·LG텔레콤·하나로텔레콤·CJ홈쇼핑 등 7개사가 상위 20위권을 벗어나지 않았다. 특히 NHN은 지난 2002년말 당시 시가총액이 16위권이었으나 4년여만에 시가총액 1위로 수직상승했다.
이호준기자@전자신문, newle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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