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美, 우주탐험 이어 해저탐사 경쟁

 4년 전 유인 우주선 발사에 성공한 중국이 우주탐험에 이어 해저탐사에서도 미국과 본격적인 경쟁에 나섰다.

 중국 신화통신은 중국이 세계 최초로 해저 7000m까지 탐사할 수 있는 유인 심해잠수정 개발에 성공, 하반기에 시험탐사를 한다고 보도했다.

 현재 전 세계에서 유인 심해잠수정을 보유하고 있는 국가는 미국과 일본·프랑스·러시아 등 4개국뿐이며 최대 잠수 깊이도 6500m에 그치고 있다. 자 위 중국 국가해양국 해양발전전략연구소 연구원은 “이번에 개발한 유인 심해잠수정은 전 세계 해저의 99.8%를 탐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자 연구원은 “해양연구 측면에서 본다면 이 심해잠수정은 중국 심해연구의 구역과 범위를 크게 확대할 수 있도록 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중국 국가해양국은 중국 최초의 우주인 양리웨이에 이어 ’심해의 양리웨이’가 될 새로운 국가영웅 선발 결과를 조만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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