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그룹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불우이웃돕기 성금 30억원을 기탁했다. 현대중공업그룹은 30일 서울 정동에 위치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불우한 이웃돕기에 써달라며 현대중공업 20억원, 현대미포조선과 현대삼호중공업 각각 5억 원 등 총 30억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현대중공업그룹은 ‘사랑의 집짓기 운동’과 김장담그기, 기증품 판매전 등 꾸준한 활동을 통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나눔경영에 앞장서 왔다. 그룹의 한 관계자는 “인류사회에 기여한다는 경영이념에 따라 우리 사회의 상처받고 소외된 사람들을 지원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 가결, 청사 나서는 한덕수 총리
-
2
尹 "계엄 선포 6시간만에 해제하겠다”
-
3
'尹 계엄 해제'에… 與 “국방부 장관 해임” 野 “즉시 하야”
-
4
尹, 6시간만에 계엄 해제…'탄핵·책임론' 뇌관으로
-
5
[계엄 후폭풍]대통령실 수석이상 일괄 사의
-
6
“딸과 서로 뺌 때려”...트럼프 교육부 장관 후보 '막장 교육'?
-
7
한총리 “국무위원 전원 사의 표명에 마지막 순간까지 국민 섬길것…내각 소임 다해달라”
-
8
[계엄 후폭풍]대통령실·내각 사의 표명…'정책 콘트롤타워' 부재
-
9
속보정부, 국무총리 주재로 내각 총사퇴 논의
-
10
국회 도착한 박지원 의원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