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앤앰커뮤니케이션(대표 오규석 www.cnm.co.kr)의 디지털케이블TV 가입가구가 10만을 돌파했다. 전체 디지털케이블TV 가입 가구 수도 30만을 넘어서게 됐다.
씨앤앰은 지난해 6월 디지털케이블TV 상용서비스를 시작했으며 매달 1만가구 이상의 가입자를 확보했다.
씨앤앰은 내달 디지털케이블TV 서비스 업그레이드도 단행다고 밝혔다. 일반 시청자 대상 HD디지털서비스를 시작하고 데이터방송, 주문형비디오(VoD)서비스 등을 재편한다. 사용자인터페이스(UI)도 개선하며 TV전화서비스, 장르 버튼 등의 기능 추가된 새 리모콘도 출시한다.
HD서비스는 지상파HD 5개 채널과 MBC드라마, MBC ESPN 등 9개 채널이 송출된다. 데이터방송은 기존 방송에 요리, 교통, 날씨 등이 우선적으로 추가되며 2차로 홈쇼핑, 노래방, 양방향광고 등이 더해질 예정이다.
오규석 사장은 “10만 가입가구 돌파를 디딤돌로 업계 1위로 올라설 것”이며 “연말 디지털케이블TV 30만 가구를 달성하기 위해 전사 역량을 하나로 집결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순욱기자@전자신문, choi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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