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권준모)이 퍼블리싱하고 실버포션(대표 박성재)가 개발하는 MMORPG게임 ‘프로젝트SP1’의 자체 개발 엔진인 ‘SP엔진’이 완성됐다.
실버포션은 최근까지 자체 엔진인 ‘SP엔진’과 게임개발을 동시에 진행해 왔으나 엔진 개발 완료로 게임 개발에 전념할 수 있게 됐다.
실버포션 측은 “SP엔진은 박성재 대표가 3년에 걸쳐 완성한 독자 개발엔진으로, 해외 유수의 엔진을 능가하는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완성된 엔진은 소프트웨어의 핵심인 유연성과 확장성, 모듈화, 독립성, 일관성 등을 갖추고 있다.
또한, SP엔진은 MMORPG 장르에 최적화돼 원활한 플레이 환경 제공과 실사에 가까운 그래픽을 보여준다.
이수운기자@전자신문, pero@
IT 많이 본 뉴스
-
1
비상계엄 해제 '숨은 공로'···국회 표결 시스템 관리 직원들도 그날 담벼락 넘었다
-
2
SK하이닉스, 'AI 반도체 패키징' 신사업 추진
-
3
망분리 개선 정책, 'MLS'서 'N²SF'로 간판 바꿨다
-
4
단독현대차, 20년 만에 '新 1톤 트럭' 개발…2027년 생산
-
5
野, 12일 두 번째 尹 탄핵안 발의…“새 내란 사실 추가”
-
6
구글, AI 모델 '제미나이 2.0' 출시…“AI 에이전트 최적화”
-
7
한동훈 “尹 담화 예상 못해…제명·출당 위한 윤리위 긴급 소집”
-
8
속보尹 “마지막까지 국민과 함께 싸울 것…충정 믿어달라”
-
9
폭스바겐 신형 투아렉…“어떤 길도 거침없는 프리미엄 SUV”
-
10
속보尹 “野, 비상계엄이 내란죄라고 광란의 칼춤”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