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슬림 스마트폰 ‘블랙잭’이 북미 지역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11월 싱귤러와이어리스를 통해 이 제품을 출시, 3개월만에 30만대를 판매했다. ‘블랙잭’은 두께 11.8mm의 슬림한 디자인에 HSDPA망을 통해 고속 무선인터넷이 가능하다.
뉴욕 시내 타임워너빌딩 내에 있는 삼성전자 전시장 ‘삼성 익스피리언스’를 찾은 방문객이 삼성전자 블랙잭에 대해 문의하고 있다.
정지연기자@전자신문, jyju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