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초단 과학 워크숍 22∼23일 이틀간 포항에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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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극초단의 과학분야를 다루는 워크숍이 국내 최초로 포항에서 열린다.

 포항가속기연구소(소장 고인수)는 아시아태평양이론물리센터의 후원으로 22일과 23일 이틀 동안 포항가속기연구소에서 ‘Ultrafast Science Workshop 2007’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샵은 극 초단의 과학을 실현하는 차세대(제 4세대) 방사광가속기에 관한 연구와 자유전자 X선 개발 프로젝트를 활성화시키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KAIST의 남창희 교수, 포스텍의 김동언 교수, KERI의 석희용 교수 등이 참가해 발표한다.

 대구=정재훈기자@전자신문, jh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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