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주최 투자대회에서 한 투자자가 1000%에 가까운 수익률로 우승해 화제다.
18일 SK증권(대표 김우평)은 지난해 11∼12월 2개월간 진행한 ‘제8회 행복날개투자대회’에서 ‘델피에로’라는 필명으로 주식부문 천만장자리그에 참가한 투자자가 995.27% 누적수익률로 최고 성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코스피 및 코스닥지수는 각각 4.1%, 1% 상승하는데 그쳤다. 이 투자자는 리그 수익률 1위 상금으로 15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이번 대회는 모의투자가 아닌 참가자의 실제 주식계좌를 통해 이뤄졌으며 억만장자리그(주식 부문)와 파생가리그(선물옵션 부문) 우승자의 수익률은 각각 75.30%, 275.29%였다.
이호준기자@전자신문, newle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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