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디지털TV 가입자 수가 지난해 1000만명을 넘었다고 신화통신이 18일 보도했다.
신화통신은 2004년 120만명에 불과했던 가입자가 2005년에는 400만명으로 증가했으며 2007년에는 2000만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왕안 중국 DTV미디어 부장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중국 DTV미디어는 49개의 디지털 유료 채널과 405만명의 가입자를 보유한 업체다.
중국은 고선명 영화, 다큐멘터리, 음악 프로그램 등의 디지털TV 서비스를 지난해 5월 본격 소개하기 시작해 현재 92개 유료 채널을 두고 있다. 디지털TV 가입자가 빠르게 늘고 있는 중국에서는 가격이 저렴한 케이블TV가 가장 인기를 끌고 있다.
윤건일기자@전자신문, ben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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