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보안 담당자들은 올해 ‘개인정보보호’를 가장 신경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바이러스 백신 개발업체 뉴테크웨이브(대표 김재명)는 최근 기업 보안 담당자 3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34.6%가 개인정보보호를 가장 큰 보안 이슈로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뒤를 이어 웹 보안이 14.4%로 2위를 차지했으며, 네트워크 접근제어(NAC) 12.5%, 통합위협관리(UTM) 8.7%, 내부유출 문서 암호화 유지 6.7% 등의 순이었다. 기타 의견으로는 모바일, 문서보관, DB보안, 무선보안 등이 있었다.
한편 현재 도입 예정이거나 도입을 고려중인 보안 소프트웨어로는 바이러스 및 악성코드 관련 분야가 38.2%로 가장 많았으며, 37.3%로 근소한 차이를 보인 내부문서 보안 분야도 중요한 고려 대상 중 하나인 것으로 조사됐다.
PC 보안 소프트웨어 선정 시 가장 중요한 기준으로는 과반수가 훨씬 넘는 65.4%가 제품 성능을 꼽았으며, 고객 지원(19.6%), 가격(9.3%), 제조회사(4.7%) 등이 선정 기준에 포함됐다.
김재명 뉴테크웨이브 사장은 “최근 기업의 내부정보 유출을 통한 개인정보 침해 사례가 증가하며 개인정보보호가 가장 큰 문제로 대두됐다”며 “이에 따라 내부정보 유출방지 시스템 CWAT을 올해 주력 제품으로 시장에 공급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인순기자@전자신문, in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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