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3위의 SW업체 위프로가 지난 3분기(10∼12월) 이익이 아웃소싱 계약 증가에 힘입어 전년동기 대비 40% 증가했다고 17일(현지시각) 밝혔다. 위프로는 3분기에 74억5000만루피(약 1580억원)의 이익을 거뒀는데 이는 로이터통신이 증권사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전망치 71억7000만루피(약 1520억원)를 상회한 수치다.
수레시 세나파티 최고재무책임자(CFO)는 “비즈니스 프로세스 아웃소싱(BPO) 사업 운영 개선과 향상된 수익성, 그리고 기업 인수가 임금 인상과 루피화 강세에 따른 수익성 압박을 상쇄하는 데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3분기 인도 SW시장서 선두업체인 타타컨설턴시서비스(TCS)는 이익이 48% 증가했고, 2위인 인포시스는 51.5% 증가했다.
정소영기자@전자신문, sy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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