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빌탑(대표 김희석 www.mobiletop.co.kr)은 지난 한해를 과도기로 보고 HSDPA와 와이브로 등이 본격화될 올해에는 모바일솔루션시장에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임하겠다는 의지를 다지고 있다.
이 회사는 새로운 개념의 네트워크의 특성은 유선과 무선, WEB과 WAP의 경계를 넘나들기 시작하는 데 가장 큰 의의가 있다고 보고 있다. 즉 올해는 융합, 복합화라는 의미의 ‘컨버전스(Convergence)’가 무선인터넷시장의 화두가 될 가능성이 그 어느 때보다 높다고 판단하고 관련 솔루션에 대한 공략을 강화할 방침이다.
모빌탑은 주력이 데이터동기화(Data-Sync) 애플리케이션과 같은 컨버전스 제품들이기 때문에 계속적으로 휴대단말기기와 타 모바일기기, 유선과 무선을 넘나들 수 있는 신개념의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진행하고 있는 IP멀티미디어서브시스템(IMS) 분야도 이러한 컨버전스라는 큰 흐름 안에 있다.
올해에는 기존의 통신단말솔루션·애플리케이션 외에 IMS 프로젝트의 수주 및 개발, P2P사이트에 음원인식 필터링서비스 등 신규 사업에 대한 집중력을 더욱 높일 계획이다.
특히 온라인서비스기업(OSP)인 P2P 및 웹하드 서비스사의 저작권관리 의무를 강화하는 저작권법 개정안이 오는 6월28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저작권관리시스템 시장이 확대될 것으로 보고 관련 시장에 대한 공략을 강화키로 했다.
앞으로 P2P 필터링 시스템을 통해 P2P 유료화 시스템 구축 및 음악 ·영상 등 디지털 콘텐츠 저작권에 대한 사업을 더욱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인터뷰>김희석 사장
-지난 한해를 평가하자면.
▲지난 한해는 새로운 도전과 과제를 던져준 해였다. 기존의 통신단말솔루션 및 애플리케이션 외에 IMS 프로젝트의 수주 및 개발과 P2P사이트에 음원인식 필터링서비스 등 신규 사업 등이 그것이다. 그러나 상반기에는 그다지 좋은 성적을 내지 못했다. 3분기부터 빠른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는 점은 긍정적이다.
-모빌탑의 올해 목표는.
▲올해는 차세대 단말기기들이 대거 선보이게 되는 해인 만큼 이와 관련한 솔루션 개발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또한 지금까지 내수시장 위주로 사업을 진행해 왔지만 올해는 해외사업의 원년으로 삼아 해외 시장 개척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저작권관리시스템시장의 전망은.
▲한국이 IT강국을 뛰어넘어 진정한 디지털강국이 되기 위해서는 더 이상 사이버공간을 ‘공짜’ 세상으로 남겨놓아서는 안 된다. P2P필터링서비스가 메이저업체들에게는 디지털콘텐츠의 정상적 유통이 더욱 활발해질 수 있는 계기로, 자금력과 마케팅에서 열세에 있던 하위권업체들에게는 또 다른 도약의 계기가 되도록 관련 시장에 대한 공략을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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