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메가패스TV 콘텐츠를 대폭 강화한다.
KT(대표 남중수)는 3분기내에 △VoD서비스 콘텐츠 소싱 확대 △양방향 서비스 추가 등을 통해 하나TV와의 경쟁에 맞선다는 계획이다.
우선 이달 중으로 국제 수상작 특집, 내셔널지오그래픽 우수 다큐멘터리 시리즈 등 기획 콘텐츠를 추가하고 해외 메이저 영화와 어린이 및 스포츠 콘텐츠도 강화할 방침이다. 최근 인터넷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UCC(User Created Contents) 영상서비스도 도입키로 했다. 2분기 중으로 IPTV용 STB를 보급, HD급 고화질 VoD 서비스도 제공한다는 계획.
양방향 서비스는 현재 노래방, 뉴스, 날씨, 게임 등 13종을 제공하고 있으며 1분기 내에 TV 신문, 영화 정보, 뮤직비디오 등의 서비스를 추가 제공한다. 또 TV포털서비스의 다양화를 위해 관련사업자들과의 협력도 강화할 방침이다.
KT의 한 관계자는 “메가패스TV는 실시간 스트리밍 방식이기 때문에 콘텐츠 선택 후 즉시 시청이 가능한 이점이 있다”며 “특히 TV노래방 서비스, 뉴스, 날씨 등의 양방향 서비스는 하나TV에서는 제공하지 않는 기능”이라고 말했다.
조인혜기자@전자신문, ih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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