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문화콘텐츠아카데미(원장 서병문 contents.connect.or.kr)는 오는 22일 실무응용 교육과정인 ‘워크숍과정 5기’를 개강과 동시에 실무 전문가들을 강사로 초빙한다.
‘음반제작워크숍’은 휘성, 빅마마 등을 배출한 박경진 엠보트 대표가 강사로 나선다. 박 대표는 수강생들이 산업현장에 투입됐을 때 관련업무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기획서 작성 등 실전에 필요한 내용을 주로 가르친다.
영화 ‘왕의남자나 ‘괴물’ 등의 캐릭터 라이선싱 사업을 하는 와이주 크리에이티브의 윤주 대표는 ‘캐릭터산업워크숍’을 강의한다. 윤 대표는 10년간 캐릭터 라이선싱 사업을 하면서 익힌 산업의 특성뿐만 아니라 기획, 마케팅 등 실무에 관한 내용도 강의할 계획이다.
지속적으로 워크숍 과정의 강사를 역임한 변영주 감독, 강인선 거북이북스 대표, 이성욱 한양대 교수 등도 워크숍 5기에서 실무 교육을 맡을 예정이다.
이수운기자@전자신문, p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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